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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리버파크' 최고가 경신…여기저기 '아크로' 들이미는 DL이앤씨

서울 주요 도심 한강변에 자리한 아크로 브랜드 적용 아파트들. 아크로 홈페이지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하이앤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 브랜드를 경기권까지 확대하고 있다. 아크로는 '상위 0.1%'를 타깃으로 DL이앤씨가 1999년 론칭한 브랜드다. DL이앤씨는 그동안 서울 중심권 중에서도 이른바 한강변에만 해당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적용하면서 가치를 높여왔다. 그런데 DL이앤씨가 수주를 위해 서울 강북권에 이어 경기도 지역에도 아크로를 적용하고 있어 희소성 하락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서울 주요 도심 한강변에 자리한 아크로 브랜드 적용 아파트들. 아크로 홈페이지 아크로 여기저기 끌어오는 DL이앤씨 8일 정비업계와 호계온천지구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 호계온천지구 재개발에 DL이앤씨의 아크로 브랜드가 적용될 전망이다. 호계온천지구 조합 관계자는 7일 본지에 "DL이앤씨에서 잠정적으로 아크로 브랜드를 적용할 수 있다고 답을 준 것은 맞다"며 "내년 1월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동의를 거쳐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이앤드인 아크로 브랜드를 달면 고급 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분담금 등에서 부담이 되는 것은 맞다. 만약 총회에서 아크로를 다는 쪽으로 결론이 난다면 후분양을 추진해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 호계온천지구 조합은 지난 10월 DL이앤씨에 아크로 브랜드 적용을 요구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일반분양가 재심사를 요청해 3.3㎡당 2800만원 이상 일반분양가를 인정받으면 'e편한세상', 2800만원 미만을 받으면 후분양을 추진하는 대신 아크로를 적용해 달라는 내용이다. DL이앤씨는 지난 3일 호계온천지구 조합 공문을 보내고 "조합원들의 결의를 통해 브랜드 변경을 결정할 경우 그 결과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DL이앤씨는 지금까지 경기권 아파트에 아크로 브랜드를 적용한 적이 없다. 마약 호계온천지구가 총회에서 아크로 브랜드를 결정할 경우 국내 첫 경기도에 들어선 아크로 단지가 된다. 앞서 DL이앤씨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 입찰에도 아크로 브랜드를 적용하겠다고 들이밀었다. 북가좌6구역은 서대문구 북가좌1동 327-1번지 일대에 197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사업비만 5351억원에 달한다. DL이앤씨는 경쟁사였던 롯데건설을 누르고 수주에 성공했다. 서울 주요 도심 한강변에 자리한 아크로 브랜드 적용 아파트들. 아크로 홈페이지 하이앤드 브랜드 홍보비 엄청난데… 아크로는 한국의 대표적인 고급 아파트 브랜드다. 지난달 30일에는 서울 한강변 최고가 아파트 중 하나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9㎡(34평형)가 45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9월 말 같은 면적 매물(15층)이 42억원에 거래되며 첫 국민평형 40억원을 돌파했는데, 두 달 만에 또 3억원이 오른 것이다. 이미 지어놓은 아크로 브랜드 아파트가 가만히 있어도 비싼 아파트로 유명세를 얻자, DL이앤씨가 하이앤드 브랜드 적용 원칙을 깨고 어지간한 사업장 입찰에도 아크로를 들고나오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배경이다. 일단 아크로를 적용하면 조합이 표를 준다는 것이다. 업계는 DL이앤씨가 아크로 브랜드를 경기권이나 강북에도 적용하는 것은 조합의 입김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시공사인 건설사로서는 당장 수주 잔고를 채워 넣어야 하는데, 아크로 브랜드를 달라는 조합의 요구를 마냥 거절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는 것이다. A 건설사 관계자는 "아무래도 조합에서 하이앤드 브랜드를 원하니, 시공사 입장에서는 공사는 해야 하니까 하이앤드 브랜드를 양보하는 경향이 있다"며 "옛날에야 하이앤드 브랜드가 희소성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대형건설사마다 럭셔리를 지향하면서 경계도 모호해진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 주요 도심 한강변에 자리한 아크로 브랜드 적용 아파트들. 아크로 홈페이지 하이앤드 브랜드는 아파트를 지을 때 최고급 자재는 물론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역시 최상의 수준을 지향한다. DL이앤씨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크로 역시 '엄격한 기준으로 완성되는 절대우위',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희소가치',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한 주거공간'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라고 설명하고 있다. 당연히 아크로를 적용할 경우 공사 비용이 많이 증가한다. 아크로가 대중화할 경우 결국 짐은 DL이앤씨에 돌아올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B 건설사 관계자는 "하이앤드 브랜드를 굳이 안 만드는 건설사도 있다. 이미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가 있는데, 더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크로는 DL이앤씨가 대림산업이던 시절부터 브랜드를 키워왔다. 홍보와 명성을 얻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언젠가 또 다른 하이앤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같은 노력과 시간을 들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12.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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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이상민 사과 "심려 끼쳐 죄송…사실 규명 결과 따른 책임질 것"

이상민이 사과했다.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이상민이 직접 자신의 피소 논란과 관련해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상민은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고 먼저 운을 떼면서 "최근 제기된 뉴스 의혹에 대한 입장은 여러 언론을 통해 밝혔지만, 많은 분께 심려 끼쳐 사과드린다"면서 "조사로 사실을 규명하겠다. 결과에 따른 책임을 질 것이다. 다시 한번 시청자 분께 사과의 말씀드린다"면서 고개를 숙였다.한 매체를 통해 지난 23일 오후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약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광고주 A씨는 이상민이 2014년 금융기관으로부터 약 45억 원 상당의 대출을 알선해주겠단 명목으로 4억 원, 홍보비 명목으로 8억 7000만 원을 받아간 후 이를 이행하지 않아 총 12억 7000만 원을 편취당했다고 주장한 것. 이 과정에서 회사 운영에 큰 타격을 입어 지난 2016년 사기 및 배임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는 것이 A씨 측의 입장이었다.논란이 불거진 직후 이상민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협의해 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상민은 "저에 대한 고소 건으로 신문기사 등에 실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근거 없이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그간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이후에도 논란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다. 24일 추가 공식 입장을 내고 고소인 A씨 주장에 다시 한번 반박했다. "A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강경 대응할 계획이며, 온라인상 악의적 비방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입장에 따르면 이상민은 모 건설사와 자동차 관련 브랜드, 2개 업체와 계약을 맺고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계약서 내용대로 충실히 세부 사항들을 이행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당시 해당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한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어 오히려 피해를 본 상황이다.소속사는 "계약서와 기타 자료로도 모두 증명이 가능한 부분"이라면서 "고소인 A씨가 주장하는 '이상민이 2014년 대출 알선을 해줬다'는 부분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채무를 책임지고 갚아온 이상민에는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주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수십여 년 동안 채무 변제를 위해 성실히 생활해오고 충실한 삶을 살고자 최선을 다해 온 이상민이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과 잘못된 뉴스로 피해를 보는 점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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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아형'까지 이상無…이상민, 방송활동 ing[종합]

이상민이 갑작스러운 피소 논란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제작진의 두터운 신뢰 속 굳건한 입지를 유지했다.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하고 논란에 대처한 것 역시 크게 작용했다. 한 매체를 통해 23일 오후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약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광고주 A씨는 이상민이 2014년 금융기관으로부터 약 45억 원 상당의 대출을 알선해주겠단 명목으로 4억 원, 홍보비 명목으로 8억 7000만 원을 받아간 후 이를 이행하지 않아 총 12억 7000만 원을 편취당했다고 주장한 것. 이 과정에서 회사 운영에 큰 타격을 입어 지난 2016년 사기 및 배임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는 것이 A씨 측의 입장이었다.논란이 불거진 직후 이상민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협의해 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상민은 "저에 대한 고소 건으로 신문기사 등에 실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근거 없이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그간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에도 논란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다. 24일 추가 공식 입장을 내고 고소인 A씨 주장에 다시 한번 반박했다. "A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강경 대응할 계획이며, 온라인상 악의적 비방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입장에 따르면 이상민은 모 건설사와 자동차 관련 브랜드, 2개 업체와 계약을 맺고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계약서 내용대로 충실히 세부 사항들을 이행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당시 해당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한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어 오히려 피해를 본 상황이다.소속사는 "계약서와 기타 자료로도 모두 증명이 가능한 부분"이라면서 "고소인 A씨가 주장하는 '이상민이 2014년 대출 알선을 해줬다'는 부분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채무를 책임지고 갚아온 이상민에는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주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수십여 년 동안 채무 변제를 위해 성실히 생활해오고 충실한 삶을 살고자 최선을 다해 온 이상민이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과 잘못된 뉴스로 피해를 보는 점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전했다. 이상민에 대한 피소 논란이 일자 제작진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던 터. 이후 이상민의 방송분을 둘러싼 편집 및 정상방송 여부, 하차 여부 등으로 확대되어 무분별하게 퍼져 나갔다. 이상민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은 그의 하차는 물론 편집 방송조차 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그에게 힘을 보탠 것. SBS '미운 우리 새끼' 곽승영 PD는 일간스포츠에 "이상민의 하차에 대해 얘기한 적 없다. 제작진이 이를 두고 회의를 한 적도 없다. 아무런 변동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JTBC '아는 형님' MBN '최고의 한방' 측 역시 '미운 우리 새끼' 측과 입장이 다르지 않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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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PD "이상민 하차 언급 NO, 변동사항도 無"[공식입장]

'미운 우리 새끼' 측이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 언급되고 있는 것 자체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곽승영 PD는 24일 일간스포츠에 "이상민의 하차에 대해 얘기한 적 없다. 제작진이 이를 두고 회의를 한 적도 없다. 아무런 변동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상민에 대한 논란을 접하고 제작진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던 터. 하지만 이후 이상민의 방송분을 둘러싼 편집 및 정상방송 여부, 하차 여부 등으로 확대되어 무분별하게 퍼져 나갔다. 이상민은 이번 논란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사실무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 매체를 통해 23일 오후 이상민이 약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광고주 A씨는 이상민이 2014년 금융기관으로부터 약 45억 원 상당의 대출을 알선해주겠단 명목으로 4억 원, 홍보비 명목으로 8억 7000만 원을 받아간 후 이를 이행하지 않아 총 12억 7000만 원을 편취당했다고 주장한 것. 이 과정에서 회사 운영에 큰 타격을 입어 지난 2016년 사기 및 배임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는 것이 A씨 측의 입장이었다.논란이 불거진 직후 이상민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협의해 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상민은 "저에 대한 고소 건으로 신문기사 등에 실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근거 없이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그간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에도 논란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다. 24일 추가 공식 입장을 내고 고소인 A씨 주장에 다시 한번 반박했다. "A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강경 대응할 계획이며, 온라인상 악의적 비방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입장에 따르면 이상민은 모 건설사와 자동차 관련 브랜드, 2개 업체와 계약을 맺고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계약서 내용대로 충실히 세부 사항들을 이행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당시 해당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한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어 오히려 피해를 본 상황이다.소속사는 "계약서와 기타 자료로도 모두 증명이 가능한 부분"이라면서 "고소인 A씨가 주장하는 '이상민이 2014년 대출 알선을 해줬다'는 부분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채무를 책임지고 갚아온 이상민에는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주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수십여 년 동안 채무 변제를 위해 성실히 생활해오고 충실한 삶을 살고자 최선을 다해 온 이상민이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과 잘못된 뉴스로 피해를 보는 점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전했다.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이상민은 국내 최고 가요 제작자로 이름을 알리다가 사업 실패 등으로 빚더미에 앉았다. 하지만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고 법적으로 개인 파산이나 회생 절차를 밟을 수 있음에도 사업 실패로 인한 채무를 착실하게 변제해오고 있다. 이에 '궁셔리'라고 불리며 사랑받았다. '미운 우리 새끼' 외에도 JTBC '아는 형님', MBN '최고의 한방' 등 다수 예능에 출연 중이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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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이상민, 무고·명예훼손 맞고소로 빠른 대응 논란 수습

이상민이 빠른 대처로 고소 관련 건을 수습했다. 정확한 입장표명으로 강경 대응을 나서 자칫 한쪽으로 쏠릴 수 있었던 여론을 잡았다. 한 매체를 통해 23일 오후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약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지가 생명인 연예인에게 '피소'란 단어 자체가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황. 한쪽 주장만 봐선 단연 이상민이 대출 알선 명목, 홍보비 명목 등으로 편취해 개인 이익을 취한 것처럼 보였다. 광고주 A씨는 이상민이 2014년 금융기관으로부터 약 45억 원 상당의 대출을 알선해주겠단 명목으로 4억 원, 홍보비 명목으로 8억 7000만 원을 받아간 후 이를 이행하지 않아 총 12억 7000만 원을 편취당했다고 주장한 것. 이 과정에서 회사 운영에 큰 타격을 입어 지난 2016년 사기 및 배임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는 것이 A씨 측의 입장이었다. 이상민은 소속사와 협의해 빠른 대응으로 논란의 불씨를 잠재우려 했다. 1시간 동안 바삐 움직여 자신의 입장을 정리했다. 이상민은 "오늘 저에 대한 고소 건으로 신문기사 등에 실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이어 "근거 없이 저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수년 전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모 건설사 브랜드 광고모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광고모델 활동 및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을 하는 등 광고계약을 충실하게 이행했다. 그러나 고소인 측은 오히려 나를 포함한 모든 출연진의 방송출연료 및 인건비 등을 지급하지 않아 피해자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광고주는 3년 전 횡령죄로 7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 정황을 종합해 고려해 볼 때 아마도 고소인 측은 금전적인 이유에서 무고한 날 옭아 매려는 의도를 가진 듯 한다. 고소인 측은 형사고소로 날 압박해 정당하게 취득한 광고모델료를 반환받고자 하나, 이미 계약에 정해진 내용을 이행해 광고모델료를 반환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끝맺으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근거 없는 피소 논란에 대한 구체적인 이상민의 입장 설명이 대중을 설득했고 이 부분에 대한 납득이 가능한 부분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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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컴퍼니, 여름맞이 바이럴 마케팅 20% 할인 이벤트 실시

바이럴 마케팅 및 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 ㈜놀라운컴퍼니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바이럴마케팅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여름맞이 할인 이벤트는 8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동안 놀라운컴퍼니에 마케팅 문의를 하는 모든 업체들에게 2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와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놀라운컴퍼니’는 블로그 제작 및 관리 등 블로그마케팅, 배포형 포스팅,지도리뷰 대행과 SNS마케팅, 블로그 체험단, 인스타그램 체험단 등 입소문 마케팅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마케팅을 처음 시작하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최적화된 마케팅 제안을 통해 저렴하지만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로 꾸준한 대행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급부상하고 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스폰서광고 대행과 함께 홈페이지 제작까지 진행하고 있다.㈜놀라운컴퍼니 관계자는 “최근 경기 불황과 경영 환경 악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 벤처기업의 홍보비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SNS 채널들의 경우, 지속적인 사진과 영상 업로드로 활동성 높은 컨텐츠에 집중하여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입소문 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놀라운컴퍼니는 현재 블로그체험단, 인스타그램체험단 등의 다양한 체험단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맞이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놀라운컴퍼니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7.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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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가맹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성공창업아카데미 2기’ 참가자 모집"

올가홀푸드가 친환경 식품, 전문 유통 등에 관심이 많은 모든 사람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풀무원과 올가홀푸드의 친환경 식품을 시식 체험하고 가맹브랜드 바이올가(by ORGA)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과 ‘대화’를 메인 테마로 한 교육 프로그램인 ‘성공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올가홀푸드의 ‘성공창업아카데미 2기’는 1기에 이어 친환경 식품과 전문점 창업에 대한 관심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7월 15일 (월)까지 2기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 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공창업아카데미’ 2기에 참여하면 기존 올가 가맹 점주들에게만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핵심 내용으로 구성된 1일 코스 교육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7월 16일(화)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가홀푸드 본사 1층 생명존중실에서 오전 10~ 오후 2시에 진행한다. 풀무원과 올가홀푸드의 친환경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식품 비교 시식체험 시간을 갖는다. 또한 by ORGA우수 매장인 경희궁자이점 점주와 올가 친환경 이야기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실제 창업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는 질의응답 시간,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창업 과정과 노하우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성공창업아카데미’ 참가자들이 향후 바이올가의 가맹점주로 창업할 경우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며 "교육비 50% 할인(150만원), 매장 조건에 따라 가맹비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 초기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기 정착 장려금’을 연 360만원(월30만원)지원, 오픈 후 3개월 동안 일정 금액의 오픈 홍보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가홀푸드 영업본부 정영석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며 “1기는 창업에 집중한 교육 일정이었다면 2기는 창업 지식 이외에도 친환경식품과 유통전문점의 차별화 가치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9.07.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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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가맹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성공창업아카데미’ 개최"

올가홀푸드가 친환경 식품, 전문 마켓 등에 관심이 많은 모든 사람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를 무료로 개최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풀무원과 올가홀푸드의 친환경 식품과 가맹브랜드 바이올가(by ORGA)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업 노하우도 전수하는 ‘성공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가홀푸드의 ‘성공창업아카데미’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15일까지 1기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여 10명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공창업아카데미’ 1기에 선발되면 기존에 올가 가맹 점주들에게만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핵심 내용으로 구성된 2일 코스의 교육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가홀푸드 본사 1층 생명존중실에서 오후 2~6시에 진행한다. 교육 첫날에는 친환경 식품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풀무원과 올가홀푸드의 친환경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나에게 가장 맞는 사업 적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적성검사와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창업 과정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갖는다. 2일차에는 올가홀푸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대친환경식품 전문매장 ORGA방이점 체험과 ORGA 소형 New Format으로 오픈한 by ORGA아현뉴타운점을 방문하고, 우수가맹점인 by ORGA경희궁자이점 방문을 통해 우수 매장 점주의 성공스토리를 직접 들어보고, 실제 창업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성공창업아카데미’ 참가자들이 향후 바이올가의 가맹점주로 창업할 경우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비 50% 할인(150만원)할인, 매장 조건에 따라 가맹비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 초기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기 정착 장려금’을 연 360만원(월30만원)지원, 오픈 후 3개월 동안 일정 금액의 오픈 홍보비 지원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며 “실제 성공적인 창업케이스를 소개하는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9.06.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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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찜 프랜차이즈 황금덕장, 신규 창업 때 가맹비·로열티 면제

코다리찜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황금덕장을 운영하는 디아이프랜즈가 공동브랜드 형태로 가족점(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다이아프랜즈는 가맹비, 로열티, 홍보비를 모두 면제해 실제 발생되는 창업 비용을 줄였다고 설명했다.식사메뉴로는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황태해장국 비롯해 코다리냉면, 초계국수, 전통육개장, 동태탕 등이 구성돼 있다.주메뉴는 시래기코다리찜과 아구찜으로 황금덕장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만들어진다.디아이프랜즈 관계자는 "창업시 초기투자비용을 확실히 절감시키고 있다"면서 "현재 입소문을 통해서 매월 3~4개 매장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창업비용 또한 최소비용으로 1000만원대에 매장변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조은애 기자 2018.02.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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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 전문점 디아이프랜즈, 아구찜 신메뉴 출시

코다리 전문점 황금덕장을 운영하는 디아이프랜즈에서 신규메뉴로 아구찜 요리를 선보였다.다이아프랜즈는 신메뉴 출시를 필두로 가족점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다이아프랜즈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와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로 요리한 아구찜은 푸짐한 양과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며 "안정적인 운영 및 물류시스템으로 가족점들의 매우 만족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아구찜뿐 아니라 황금덕장의 대표메뉴인 시래기코다리찜은 여전히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식사메뉴로는 전통육개장, 황태해장국 비롯하여 고객 입맛의 폭을 넓히기 위해 코다리냉면, 초계국수, 황태설렁탕이 추가 구성돼 있다.디아이프랜즈 관계자는 “창업시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가맹비, 로열티, 홍보비 비용 등은 모두 면제하여 공동브랜드 형태의 가족점을 모집 중"이라고 말했다.조은애 기자 2017.10.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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